자유인을 향한 바람 바람 바람
자유인이란...마음과 몸...심신이 자유로운 자...마음대로 살아도 마음과 몸이 기쁘고, 몸대로 살아도 몸과 마음이 기쁘니 자유인은 자신의 욕망을 다스릴 수 있는 자이다. 이비설신의의 욕구를 주관할 수 있는 자이다. 그런즉 자유인은 자신의 품성 곧 개성을 완성한 인격자이다.
사람은 원래 결혼 전까지의 성장과정을 통해서 자유로운 인격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일남일녀의 결혼은 우주적 역사적 축복이 된다. 이것이 성경 창세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간 창조목적이고 인간이 추구해야 할 존재목적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할 수 있고 또한 스스로 바라보기에 그럴 수 있는 기쁨의 존재가 되는 것...하늘 땅 사람 앞에서 기쁨을 지어내는 존재가 되는 것....이것이 자유인의 길이다. 살아서 죽어야만 가능한 해탈의 길...이런 길을 걸어 자유인이 된 자 그 누구였던가...
ㅡ간밤의 꿈에 '갈라지는 것은 위험하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그림 한 장를 들고 섰는데...하늘과 공간과
땅...천인지를 나타내는 듯한데 ...그 삼자가 갈라져서는 안된다는 느낌으로 다가왔다...몸과 맘이 자유로운 자...곧 자유인으로 하늘 아래 땅 위에 서라는.....
ㅡ이러한 인간의 본질적 바람을 추구할 수 있는 외적인 제도적 틀이 자유민주주의이고 시장경제체제임은 피어린 인류역사의 결과다. 좋은 세상의 환경에서 자유인이 되는 것은 오로지 자유의지에 달려있다..
자유인을 향한 바람 바람 바람....
ㅡ어느 날의 꿈과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