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뉴스프리존=이천호 기자]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한전KPS(사장 최외근)와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아동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터전 만들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KPS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쾌적한 학습 및 거주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KPS는 해당 후원금을 통해 올해 전국 165곳의 아동복지시설과 아동이 같이 살고 있는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보수 진행 및 아동들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6년째를 맞고 있는 ‘희망터전 만들기’를 진행해온 한전KPS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자선콘서트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과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사업 지원 등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4천만원을 추가 후원했다.
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한전KPS는 어린이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천호 기자, tyche20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