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 30일 연장하는 연장안을 가결했다.
[뉴스프리존=이천호기자] 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 국조특위 김성태 위원장은 "활동기간 연장이 필요하며 이번 주 중 조속히 4당 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국조특위 활동시한 30일 연장을 합의해달라"라고 말하며 "4당 합의가 이뤄지면 국회의장은 이번 주중 본회의를 소집해 활동기간 연장 안건을 상정, 처리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