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프리존=유승열 기자]LG유플러스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해 나갈 ‘가족’ 찾기에 나선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대리점 대표를 모집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예비 창업주들은 LG유플러스만의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 받아 초기 운영의 부담을 덜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고,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대리점 육성 기반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키 위한 파트너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대리점 대표에게 초기 매장 확보, 인테리어와 인건비 지원 등 구축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총체적으로 지원하고, 또한 최대 6개월동안 실제 매장에서 영업사원 및 점장 역할을 수행하는 인큐베이션 과정을 운영해 원활한 대리점 사업을 영위키 위한 준비 과정을 진행한다.
대리점 개설 이후에도 현장 지점장 및 채널 매니저를 통한 경영 컨설팅, 단말 및 채권관리, 인재채용 및 육성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케어가 이뤄진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창업 인력 유치에 나선다. LG유플러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22일까지 창업설명회 참가 신청을 받아 2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 이후 창업지원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대상자를 모집하고 소정의 인터뷰를 통해 후보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PS부문 PS인사/지원 최효락 담당은 “통신 분야는 5G를 기반으로 IoT, 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기회가 창출되는 만큼 공개 모집을 통해 열정을 가진 창업 후보자들이 안정적인 수익과 지속적인 성장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면서 꼭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열 기자, mataharid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