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산대학교
[뉴스프리존=김남중 기자]군산대학교 학생봉사단원들이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네팔 카투만두에서 동계해외봉사활동을 펼치고 13박 1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심중표 봉사단장(학생부처장) 및 김경묵 학생대표 등 봉사단 40여명은 네팔 카투만두의 카라데비 초중학교와 카브레스탈리 초중학교, 삼동인터내셔널 센터 일대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전통문화공연, K-POP 공연 등을 통해 네팔에 한국문화를 알리고 네팔에 대한 친밀도도 높였다.
심중표 봉사단장은 “매년 2회씩 진행되고 있는 해외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진취적 기상을 높이고 안목을 넓혀 국제적 감각을 가진 인재로 양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중 기자, n-jki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