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천호 기자]이번 주 안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일을 공고할 것으로 보인다.
황 권한대행 측은 “대선일 공고 시한이 대통령 탄핵 선고일로부터 열흘 뒤인 오는 20일까지”라면서, “이번 주안에 대선일을 지정해 공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례에 따르면 행정자치부가 선거일을 지정해 황 권한대행에게 보고하면, 황 권한대행은 이를 토대로 선거일을 확정해 공고한다.
제 19대 대선 선거일은 14일 정례 국무회의 또는 이번주 후반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천호 기자, tyche20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