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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보이그룹 에이플(A.P.L), 악재 딛고 한국과 일본 활동 전념 예고

강병준 기자 staff102bd@hanmail.net 입력 2017/03/17 01:01



[뉴스프리존=강병준 기자]지난해 12월 앨범 ‘화 좀 내지 마’를 발표한 4인조 보이그룹 ‘에이플(APL, Aplus, A+)’은 올해 1월 멤버 ‘틴’의 부상으로 잠시 활동 중단, 이어 2월에는 멤버 제이노의 기흉 수술로 팀 내의 연이은 악재를 딛고 한국 스케줄에 전념하면서 일본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보이그룹 에이플은 2월 2일 아리랑 라디오(Arirang Radio)의 ‘케이 팝핀(K-poppin)’을 시작으로 3월 15일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MC김경식, 사유리)’ 등 여러 가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각종 대학 축제 섭외에 바쁜 일정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소속사 ‘담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다가오는 4월 18일에 가지는 일본 센가와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에 총력을 다해 전석 매진을 다짐하며 맹연습 중”이라고 에이플의 활동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Japanese Ver.으로 발표된 ‘화 좀 내지 마’는 보이그룹 에이플만이 가진 4인 4색의 귀엽고 매력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에이플만이 가진 귀여운 매력을 표현해낸 초식남 콘셉트의 곡인 '화 좀 내지 마'의 뮤비 내용은 화를 내는 무서운 여자 친구를 각자의 방법으로 풀어주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다.


멤버의 부상 및 수술로 연이은 악재에도 탄탄한 실력으로 뭉친 보이그룹 에이플의 Japanese Ver.으로 발표된 ‘화 좀 내지 마’는 지난 15일 낮 12시에 발매됐다.


강병준 기자,  staff102b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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