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천호 기자]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28일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舊 동교홀)에서 ‘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따뜻한 날씨에도 관절의 뻣뻣한 증상과 손가락 관절이 붓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염증이 동반되는 류마티스관절염은 퇴행성관절염과 증상은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질환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과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최신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운동치료(재활의학과 범재원 교수), 관절염에 좋은 식이요법(영양관리팀 유혜숙 부장)을 중심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이천호 기자, tyche20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