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상록기자] 5일 오전 7시 43분쯤 대전 동구 판암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 A씨(92, 여)가 숨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3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68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