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1일 오전 3시 33분쯤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의 한 정육점에서 불이 나 16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정육점 내부 35㎡ 및 업소용 냉동냉장고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766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육점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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