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0일 오후 8시 23분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의 한 딸기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8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파이프조 비닐하우스 5동 1650㎡ 중 1동 59㎡ 및 화목보일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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