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산=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1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한화토탈 연구소 첫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 동료들로 서산시 보건소가 1번 접촉자 직원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9일과 10일 사이 확진자가 총 6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추후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