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예산=박상록 기자] 11일 오후 4시 34분쯤 충남 예산군 삽교읍 창정리 한 농가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2개동 153㎡ 및 곡물건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 용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