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태안=박상록 기자] 13일 오후 4시 45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한 농가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개동 27㎡ 및 김치냉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