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태안=박상록 기자] 18일 오후 9시 12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한 펜션에서 불이 나 펜션 151㎡ 중 14㎡ 및 기름보일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기름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