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당진=박상록 기자] 20일 오후 2시 38분쯤 충남 당진시 시곡동 한 교회의 야외 인공폭포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공폭포 구조물 및 스티로폼 200여장이 소실되고,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림 20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 용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