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세종=박상록 기자] 22일 오후 1시 50분쯤 세종시 장군면 봉안길의 한 찜질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찜질방 손님 A씨(60대, 여)가 대피 중에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40여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
불은 찜질방 내부 일부을 태우거나 그을음 피해를 입힌 후 2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