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산.태안=박상록 기자]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서산·태안)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전직 서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27명은 24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래통합당 성일종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시국선언문을 통해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성일종 예비후보를 이번 선거에서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TV토론 등을 통해 제시한 국가 미래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 실천하고자 하는 집념, 해박한 지식과 이론을 토대로 미래의 창을 열고자 하는 성 예비후보에게 시민의 소중한 뜻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과 2월에도 조규선 전 서산시장을 비롯한 역대시장의 지지선언과 지난 주말 이복구 전 충남도의회 의장 등 전직 도의원들도 성일종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