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산=박상록 기자]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은 2020년 상반기 복지.장학기금으로 2000만원을 대산읍 복지재단과 대산읍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27일 대산읍 복지재단과 장학재단을 찾아 김지석 대표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한 LG화학 대산공장 주재임원 김동온 상무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의 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석 대산읍 복지재단.장학재단 대표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성을 보태주는 LG화학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금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 및 복지 개선 등을 위한 기금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LG화학의 복지.장학기금 지원은 지난 2016년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실시돼 왔으며, 해당 기금은 대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