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금산=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2시 56분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창평리 창평노인회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회관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노인 2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
불은 노인회관 1층 내부 112㎡ 중 1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