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당진=박상록 기자] 30일 오후 10시 12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삽교호 관광단지내 농협하나로마트 앞에 주차된 레이 승용차(기아 2016년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레이 차량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레이 운전자 A씨(36, 남)가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워 놓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방화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