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태안=박상록 기자] 1일 오후 8시 58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이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2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단독주택 1개동 89㎡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