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홍성=박상록 기자] 2일 오후 8시 4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읍 갈산리에서 논갈이 작업 후 논에 세워 놓은 트랙터(60마력)에서 불이 나 트랙터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