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박상록 기자] 5일 오전 6시 49분쯤 충남 천안시 병천면 봉항리에 위치한 백산 그린에너지 폐비닐, 쓰레기 야적장에서 큰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경찰, 유관기관 등 60여명과 산림청헬기 1대, 소방차 18대가 동원됐지만 적재된 쓰레기 물량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