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박상록 기자] 6일 대전 서구 갈마동 한 2층짜리 원룸 1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 A씨(44, 남)가 숨졌다.
불은 원룸 내부 1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거실 침실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