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여=박상록 기자] 7일 오후 2시 33분쯤 충남 부여군 세도면 가회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2명이 대피했다.
불은 단독주택 1개동 52㎡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