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박상록 기자] 8일 낮 11시 49분쯤 대전 유성구 구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단독주택 83㎡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테라스(난간)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