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천=박상록 기자] 10일 오후 3시 3분쯤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중부발전 신서천화력발전소 전기.전자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사 원청업체 근로자 A씨(44, 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공사장 내에 설치된 변압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