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공주=박상록 기자] 13일 오후 8시 36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단독주택 82.5㎡ 중 29.7㎡ 및 태양광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목보일러에서 연통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