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여=박상록 기자] 14일 오전 8시쯤 충남 부여군 장암면 북구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3개동 2970㎡ 중 2개동 1980㎡가 소실되고 육계 3만 80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