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박상록 기자] 17일 오후 8시 36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단국대학교 공과대학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 건물 내부 23㎡ 및 전동킥보드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동킥보드 과충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