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산=박상록 기자] 17일 오후 5시 44분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인 현대 파텍스에서 근로자 A씨(58)와 B씨(29) 등 2명이 작업 중 7t 무게의 금형틀에 끼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중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크레인으로 금형틀을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