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박상록 기자] 19일 오후 5시 35분쯤 대전 유성구 관평동 한 옷가게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옷가게 내부 33㎡ 및 의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68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