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홍성=박상록 기자] 21일 오전 10시 23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읍 대인리 인근 일반도로에서 A씨(58, 남)가 몰던 K5 개인택시(2012년식)가 도로경계석을 들이받고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택시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