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보령=박상록 기자] 22일 오후 7시 40분쯤 충남 보령시 화산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단독주택 1개동 50㎡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목난로 연통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