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산=박상록 기자] 23일 오후 4시 52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1ha를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서산시청 공무원, 소방대원, 경찰 등 100여 명과 헬기 5대, 소방차 7대가 동원됐지만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산 중턱에서 산불이 발생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