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논산 보령=박상록 기자] 23일 오후 5시 4분쯤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A씨(65, 여)가 숨졌다.
불은 단독주택 1개동 9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12분쯤 충남 보령시 청소면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집주인 A씨(87, 여)가 숨졌다.
불은 단독주택 65㎡ 및 창고 10㎡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분만에 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