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아산=박상록 기자] 충남 아산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랐다.
25일 오후 1시 16분쯤 충남 아산시 도고면 시전리의 한 사무실 겸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27㎡ 중 13㎡ 및 컴퓨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오전 11시 29분쯤 충남 아산시 신장면 시전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62.62㎡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200만원의 재산피가 났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