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세종=박상록 기자] 25일 오후 10시 49분쯤 세종시 소정면 소정리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64.3㎡ 중 15㎡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단독주택에 세들어 살고 있는 신원 미상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말다툼을 벌이다 방안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