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예산=박상록 기자] 27일 오후 10시 58분쯤 충남 예산군 삽교읍 화포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58.6㎡ 중 18㎡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씨가 인근 장작더미로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