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박상록 기자] 충남 천안, 홍성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28일 오후 4시 34분쯤 충남 천안시 직산읍 자은가리 한 건강원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건강원 662㎡ 및 약탕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26분쯤 충남 홍성군 홍동면 월현리 한 농가 농기계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개동 185㎡ 및 트렉터, 관리기 등 농기계를 태워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