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원규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3일(오후 2시)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당 혁신준비위원회 첫 회의를 연다.
이날 위원장을 맡은 안 대표는 지난 4·15 총선 결과 평가와 함께 당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 대표의 회의 주재는 당의 중장기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총선 이후 처음이다. 앞서 안 대표는 다친 다리를 치료하고, 다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국민의당 혁신준비위는 안 대표를 중심하여 공약 추진을 위한 대국회 전략 수립, 당헌·당규 및 정강·정책 보완 등을 목표로 약 1개월간 활동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