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금산=박상록 기자] 6일 오후 8시 57분쯤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한 홍삼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동 138㎡와 2층짜리 주택 1개동 49.5㎡ 및 인삼가공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