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홍성=박상록 기자] 8일 오후 4시 48분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한 도로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굴삭기(22.6t, 08궤도, 2017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