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공주=박상록 기자] 9일 오후 8시 51분쯤 충남 공주시 금흥동 한 택배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샌드위치판넬조립식 사무실 1개동 74㎡ 중 33㎡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배사무실 건물 뒷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