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박상록 기자] 15일 오후 1시 10분쯤 대전 서구 가수원동 한 자동차 부품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동차 부품점 내부 38㎡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차 부품점 옥외 데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