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박상록 기자] 18일 오후 6시 41분쯤 대전 대덕구 평촌동 덤바위 삼거리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교통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A씨(40대) 등 승객 8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회전교차로를 운행하던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