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산=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지역에서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역에 거주하는 A씨(20대 여성)가 20일 오전 검진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서울 삼성병원 확진자인 친구와 함께 만난 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20일 오전 1시 30분쯤 천안의료원 격리치료실로 이송됐다.
이에 따라 서산시는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 거주지와 직장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