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아산=박상록 기자] 22일 오후 4시 39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0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123㎡ 중 1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