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청양=박상록 기자] 23일 오전 10시 충남 청양군 남양면 온암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컨테이너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주택 1개동 60㎡ 및 굴삭기,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 차단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선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